황민씨 불쌍해 보여요
황민은 "집안과 밖에 CCTV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아내 감시용이냐는 질문에 "그런 건 아니다. 그저 제가 살아가는 방식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호동은 경기 직전, 황민을 응원하러 온 박해미를 코트로 불렀고 "집안에 CCTV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해미는 정색하며 "그걸 어떻게 알았냐. 본인이 말하더냐"라고 깜짝 놀랐고 남편의 배구 동호회 활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배구를 하면 신체가 건강해지지 않냐. 하지만 배가 나온다. 그래서 저는 배구를 하면 배가 나온다고 알고 있다"고 거의 매일 이어지는 회식이 이유라 밝혔다
출처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623147201110425019